안녕하세요..^^ 순닮청 형제입니다.
형제자매님들 아프신 곳 없이 잘지내고 계신가요??
어느새 겨울이 되고 2020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온 세상이 시끄럽고 아프며 불안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배를 전과 같이 편하게 못드린다는 점과 코로나로 인해 교회를 못나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다는
그러하다는 소식을 들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더욱 말씀과 교회로 더 나아와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교제를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대면을 못하더라도 비대면으로라도 교제는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스마트폰이 그 역활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통화를 통해서 아니면 문자나 메신저를 통해서 서로의 소식을 묻고
고민을 교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회를 못나가는 것이 어느순간 편해진다면 코로나가 끝난 후에도 그러한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질 수도 있으며
그런 위험한 생각들이 좀 먹듯이 우리 마음가운데 좀먹어지지 않을 수 있게 우리는 더욱 경계하며 이 혼란스러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이듭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믿고 구원을 받은 우리는 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가족입니다.
이런 혼란스러운 시기에 더욱 가족을 신경쓰며 응원하며 따뜻한 소식과 말 한마디라도 전해주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고 응원이 되는지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비록 교회가 다르더라도 교제하는 곳이 다르더라도 우리는 같은 성경을 믿으며 구원을 받고 공부하며 교제하는
그리스도인이고 죽음 이후에도 영원히 볼 가족이며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코로나도 언젠간 끝날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나중에 서로 얼굴을 보며 자유롭게 교제할 때까지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식사 꼭 챙겨드시면서 힘내시고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형제자매님들 사랑합니다.*^^*
히브리서 10 :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요한1서 4 : 21
하나님 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자기 형제를 사랑하라는 이 명령을 우리가 그분께 받았느니라.
베드로전서 3 : 8
끝으로 너희는 다 한마음이 되어 서로를 동정하며 형제로서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며 예의바르게 행하라.
히브리서 10 : 24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며
베드로전서 1 : 22
너희가 성령을 통해 진리에 순종함으로 너희 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 없이 형제들을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수한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로마서 12 : 10
형제의 사랑으로 서로 친절하게 애정을 가지고 서로 먼저 존중하며
(개인적으로 올 한해를 보내며 생각하고 고심해서 올립니다.)
올해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플랜비 모든 가족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