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주일) 오후 4시, 새우물침례교회 목사 안수 및 임직식이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교회로 모인 지 약 3년 만에 김상진 형제님이 목사로 안수받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새우물교회 성도님들이 많은 준비를 하셔서 코로나 상황 가운데서도 무리없이 행사가 진행되고 마쳐졌습니다.
연장자이신 최상만 형제님의 기획과 조율 아래 최희철 형제님이 진행을, 조예성 형제님이 찬양인도를, 장현기 형제님 등 성도님들이 특송을 맡아주셨습니다. 또 청년들이 반주와 안내 등을 맡았습니다. 내빈들께 귀한 답례품도 전달했습니다.
내빈은 진리교회 김영균 목사님, 기쁨교회 조양교 목사님, 은혜교회 신성원 목사님, 베다니교회 나영석 목사님, 필리핀 세부교회 김기정 선교사님, 서울침레교회 이이레 목사님, 그리고 김재욱 작가, 김상진 목사님의 지인인 부동산 전문가 베스트랜드 백원기 대표님이 방문했습니다.
찬양, 특송, 대표기도, 말씀 선포, 목회자 소개, 임명장 수여, 내빈 격려사, 마침기도, 촬영, 순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식사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김상진 목사님, 축하합니다. 새우물침례교회가 주님 안에서 날마다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찬양 시간.
양쪽에 내빈석. 가운데가 최상만 형제님.
독립침례교회 목회자 모임 회장 김영균 목사님의 권면과 말씀 선포.
임명장 전달.
목회자들과 교회 성도 대표가 함께 손을 얹고 기도 중...
역사에 기록하기 위해 딱 2초간 입 다문 채 마스크 벗고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