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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남녀 앙케트]

Single Single한 선남선녀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생각들

 

 

팟캐스트 공개방송과 함께 기획된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인식조사' 앙케트를 공개합니다. 다양한 생각을 알고자 각 지역의 많은 분들에게 의뢰했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4명의 청년들이 응답해 주셨습니다.ㅠㅠ

긴 설문에 답해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네 청년의 때론 시크하고 때론 진솔한 믿음의 고백들 속에서 우리 젊은이들의 생각과 진심을 충분히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전반적으로 청년들은 타 교회와의 활발한 교류를 원하는 편입니다. 선남선녀들이 모두 좋은 배우자를 만나도록 많은 격려와 환경조성(?) 등 협조를 바랍니다.^^

 

 

앙케트 내용

➊ 일반적인 결혼적령기는 몇 살쯤으로 보나요? 

❷ 본인은 몇 살쯤 결혼을 계획 또는 희망하나요? 

❸ 세상에서 말하는 비혼, 독신 등에 대한 생각은? 

❹ 어떤 배우자를 원하세요? 조건 3가지만.  

❺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는지? 

❻ 나는 외모를 많이 본다, 안 본다? (솔직히^^;;) 

➐ 우리 교회에 결혼할 만한 사람이 있다, 없다?

➑ 나이 차이 (위아래로) 몇 살까지 극복 가능? 

➒ 조건, 성격 다 맞는 불신자가 나를 사랑한다면? 

➓ 크리스천인데 교리와 믿음이 다르다면?

 

 

 

 

김제하.jpg

김제하
서울침례교회, 93년생/ 대학생

 

➊ 늦어도 35세. 요즘 취업난으로 자금 마련이 늦어져 결혼 시기 늦춰짐.

 

❷ 35세. 그때는 자산을 어느 정도 모았을 것으로 예상...

 

❸ 비혼, 독신의 이유가 성경적이라면 동의하지만 아니면 반대

 

❹ 올바른 신앙을 가진 여자, 지혜로운 여자, 대화가 잘 통하는 여자

 

❺ 책임감과 성실함을 제일 큰 이유로 보고 있으며, 여러 가지를 경험하고 좋은 직업을 얻는 것이 준비 과정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❻ 좀 봅니다. 예쁘고 날씬한 여자 좋아합니다.

 

➐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➑ 아래로 4살, 위로는 2살까지.

 

➒ 사귀어 봤지만, 가치관의 차이로 결국 부딪히기 마련이죠. 복음을 받아들인다고 해도 믿음에 맞게 살아갈지는 더 가능성이 적습니다. 아무리 외적으로나 내적으로 예쁘고 서로 맞는다 해도 신앙이 다르면 힘듭니다.

 

➓ 크게 다르지 않고, 말씀을 받아들일 자세가 있다면 올바른 복음을 전하고 받아들인 후에 Yes.

 

 

 

류여정.jpg

류여정
덕양교회, 96년생/ 대학생

 

➊ 26~27살! 성숙미 + 여러 가지로 가장 예쁜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❷ 저도 26~27살에 결혼하고 싶습니다(가장 예쁘고 적당한 나이라고 생각). 하지만 정말 신실하고 검증된 형제가 있다면 더 빨라도 좋습니다! 

 

❸ 교회 생활을 하면서 여러 모습의 부부 형제자매님들을 보면서, 정말 나도 저런 신실한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는 반면, 결혼으로 인해 서로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케이스도 보면서 정말 결혼 후 주님 앞에서 혼자일 때보다 믿음이 뒤로 후퇴하고, 더욱 신실한 사람들이 되지 못한다면 그냥 혼자 살면서 교회를 섬기며 살아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❹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 겸손한 사람, 늘 변함없는 사람

 

❺ 매일은 아니지만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겸손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❻ 외모를 아주 많이 보지는 않지만, 키는 조금만 컸으면 좋겠습니다!

 

➐ 지켜보고 싶은 사람은 있습니다.

 

➑ 상하 4살까지 가능!

 

➒ 아직까지 그런 경험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그런 케이스들을 보게 됐는데 결국 가치관이 같지 않기 때문에 상처만 남기고 끝나는 것을 보면서, 차라리 만나지 않는 것이 나았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저도 사람이기에 너무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완전히 아니라고 말할 자신은 없어요!

 

➓ 구체적으로 어떤 교리와 믿음이 다를지는 모르지만, 한쪽에서 타협해주지 않는 이상 함께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연애와 연장선상에서 결혼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도로 신중하게 결정하고 믿음 안에서 준비된 형제자매, 또한 교회 안에서 부부로 더 많이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신실한 가정 꾸리기를 소망합니다. 


 

정찬우.jpg

정찬우
서울침례교회/ 99년생/ 대학생
 

➊ 25~27살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생활에 있어 그래도 학업을 마치고 직장을 가질 나이이고, 또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적정선인 것 같습니다.

 

❷ 현재 제 계획은 28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원 진학도 고려하고 있어서, 28살은 되어야 제가 배우자를 책임질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❸ 세상에서 말하는 독신이 편하다는 이유에서라면 전 부정적입니다. 신앙적인 부분에서도 그렇지만 사람은 결혼을 통해서 한층 성장하고 사회적으로도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진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는데 독신은 이런 장점을 포기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❹ 같이 신앙적 교제를 풍성히 나눌 수 있는 믿음을 가진 배우자, 저의 의견 혹은 결정을 존중하고 따라주는 배우자, 어려움을 같이 이겨내고자 하는 배우자

 

❺ 신앙적으로 많이 성장해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것처럼 아내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학생이기에 미래를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인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❻ 솔직히 꽤 보는 것 같습니다.^^

 

➐ Yes.

 

➑ 5살 정도는 극복 가능할 것 같네요.

 

➒ No. 사귐에 있어 많은 교제가 필요하고 서로의 공감대도 중요할 텐데 신앙이 없으면 혹여 제 말들에 공감을 느끼지 못하고, 반감을 느끼거나 너무 세상적인 걱정에 대한 주제에 대해서만 말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➓ 교리와 믿음이 다르면 전 조심스럽게 독립 침례교회 성도로서 믿는 바를 전하고 싶습니다. 만약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생각이 없습니다. 같은 기독교라도 교리나 믿음의 차이에 있어 제가 조금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연애를 빨리 하고 싶다고 빨리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에 결코 성급해선 안 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결혼 또한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백송이.jpg

백송이  

서울침례교회/ 87년생/ 직장인

 

➊ 하나님께서 보내주셨을 때.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다루시는 방법은 다 다르므로.

 

❷ 아직 모르겠어요. 하나님께서 보내주신다면 하고 싶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❸ 성경에서 말하는 간음 등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다면, 비혼, 독신 그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그것이 쉽지는 않을 듯.

 

❹ 첫째, 하나님에 관해서라면 모든 면에서 나보다 0.1%씩이라도 더 많았으면... 예를 들어 믿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말씀에 대한 애정,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열정 등... 신앙적으로 항상 앞에서 나를 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둘째, 나를 사랑해줄 사람. 셋째,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고 사랑받고 살고 싶어요. 

 

❺ 내 삶에서 어떤 것이든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런 기준에 항상 내가 하는 행동과 생각이 꼭 맞아 떨어진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언젠가는 많은 부분에서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성경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배우자, 내가 바라는 배우자 상이기에 나도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❻ 보기는 합니다. 외모의 준수 여부보다는 단정한 인상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➐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대답할 정도로 많이 알지 못합니다.

 

➑ 4살 이상은 조금 부담스러울 것 같기는 하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대라면 상관없습니다. 

 

➒ No. 사람을 믿지 않습니다. 믿을 수 없는 사람의 사랑에 나를 맡기고 싶지 않고요. 하나님께서는 하지 말라 하신 것, 혹은 바라지 않으시는 것에 내 마음을 두려고 할 때마다 항상 징계하셨기 때문에 그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두렵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일지도.

 

➓ Yes. 그 사람의 구원을 확신할 수 있다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하는 큰 문제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모든 일은 주님께서 합력하게 하셔서 선을 이루실 거라 생각합니다.

 
  • profile
    Jacob 2018.03.07 13:26
    앙케트 잘 보았습니다. 결혼 하신 분들 대상으로 비슷한 내용의 앙케트를 조사한다면 청년들에게 좀더 현실에 맞는 조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 profile
    plan-B 2018.03.07 16:45
    젊은 부부들인 청장년 형제자매님들과 함께하는 공개방송 등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앙케트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David 2018.03.07 13:42

    얼마나 좋은 때인지..... 고백들 하나하나가 부럽습니다 ^^

  • profile
    그레이스 2018.03.08 05:37
    우리 청년들이 이 힘든 세상에서 주님과 동행하며 어려움을 헤쳐나갈수 있는 영적.육적 강건함을 위해 기도합니다.
  • ?
    깨어있고싶은청년 2018.03.08 13:23
    청년의 시절을 같이보내고 있는 형제로서 공감이 많이되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솔직한 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라스트러너 2018.03.09 02:10
    진솔한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승아아부지 2018.03.09 23:51
    헉 정찬우 형제.. 순간 누군가 했습니다 ㅋㅋㅋㅋ
  • ?
    리바이 2018.03.10 17:11

    청년 형제/자매님들의 진솔한 답변 잘 읽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시끄럽고 때로 험악해지더라도
    우리 청년 형제/자매님들은 부디 주님의 은혜 안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맘껏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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