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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근의 이 한 컷의 비밀-12]

이스라엘의 참된 얼굴

 

성경의 이스라엘과

중동 땅의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언제나 태풍의 눈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과 현재의 이스라엘을 똑같이 대입시킬 수 있는지는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봅니다.

 

 

이스라엘 vs. 이스라엘

 

이슬람을 믿는 아랍계 이스라엘 군인들이 이스라엘 국방부에서 제공하는 보급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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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BBC

 

 

보급품 중에는 이들의 자유로운 종교 생활을 위해서 ‘꾸란’도 포함된다. 2016년도 이스라엘 정부 자료에 의하면 2천 명 가량의 이슬람을 믿는 아랍 젊은이들이 자신의 조국 이스라엘 위해서 복무하고 있다고 한다. 이스라엘 정부는 이슬람을 믿는 자국민을 위해서 사원과 학교에 꾸란을 제공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크리스천은 성경 기록에서 언급된 이스라엘과 ‘이스라엘 국가’가 동일하다고 여긴다. 그러나 사실이 아니다.

 

“이스라엘 국가(The State of Israel)는 종교나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거주민들에게 사회 정치적인 권리에 있어서 완벽한 평등을 보장할 것이며 종교, 양심, 언어, 교육, 문화의 자유를 보증할 것이다. 모든 종교는 거룩한 땅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을 것이다.”

-이스라엘 독립 선언서, 1948년

 

현대 이스라엘은 시오니스트 중심의 유대인에 의해서 독립되었으나 유대인들만의 국가는 아니다. 이스라엘 국가 시민권자의 20%는 아랍계 무슬림이다. 대부분 수니파에 속한다. ‘크네세트’라 불리는 이스라엘 의회 구성을 보면 당연히 무슬림 시민을 대표하는 아랍계 정당도 있다.

 

현재 크네세트 구성 정당 중에서 ‘Joint list’는 아랍계 정당연합이다. 2019년 4월 9일 시행된 이스라엘 총선에서는 두 개로 분열되어 출마했다. 이번 총선에서는 네타냐후의 5선을 저지하기 위해 야당들이 총력을 기울였으나 초박빙의 승부 끝에 좌절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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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가의 시민은 기독교인이든 무슬림이든 유대인이든 상관없이 투표의 자유가 주어진다. 그런데 극우유대민족주의 정당은 비유대인 이스라엘 시민에게서 투표권 박탈을 공약으로 걸었다. 최근 이스라엘 대법원은 초강경 유대민족주의 정당 후보에 대해서 출마 금지를 결정했다.

 

대다수 크리스천이 알게 된다면 실망스러울 사실이 있는데, 이스라엘 의회에는 ‘공산당’도 있다. 총 120석 중에서 현재 4석을 차지하고 있다. 성경의 이스라엘과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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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예루살렘이 세 종교의 성지임을 알리는 이스라엘 우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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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내에 수 백 군데가 넘는 이슬람 사원은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문화 자산이다. 이스라엘 정부 자료에 의하면 300명 이상의 수니파 지도자가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급여를 받고 있다고 한다.

성경기록의 이스라엘과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다르다.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하나님께서 성경의 이스라엘에게 약속하신 땅의 절반도 차지하지 못했다. 다윗과 솔로몬 왕국의 영토와 비교한다면 민망한 수준이다. 심지어 여호수아가 점령했던 가나안 땅도 온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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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국가가 독립한지 70년이 지났으나 ‘웨스트 뱅크’의 주권 회복은 요원하다. 요르단 왕국이 위치한 요르단 강 동쪽 지역은 아예 말도 꺼내지 못한다. 성경에서는 그 땅을 모세가 정복하여 세 지파(르우벤, 갓, 므낫세)에게 나누어 주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미래적 사건

 

성경기록의 이스라엘은 민족, 국가, 종교가 일치하는 단일 공동체였다.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이라는 명칭만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에서 예언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여전히 미래의 사건일 뿐이다.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구약성경만큼은 잘 알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성경기록보다는 유대인의 역사와 전통을 더 신뢰한다. 그렇지만 유대인들의 꾸며낸 이야기 ‘탈무드’는 신앙적으로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성경기록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자기들 경전인 구약성경조차 제대로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이 가려졌으니 이는 이날까지 옛 상속 언약(the old testament)의 말씀을 읽을 때에 바로 그 베일이 벗겨지지 않은 채 남아 있기 때문이라. 그 베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없어졌으나 이날까지도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그 베일이 그들의 마음을 덮고 있도다. (고후 3:14-15)

 

성경은 가르친다. 이 시대에 이스라엘은 본래의 가지에서 꺾였고 눈멀었다고.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약속의 땅 중에서 극히 일부만을 차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결국엔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돌이킬 때 그렇게 될 것이다. 여전히 미래의 사건일 뿐이다.

 

성경이 가르치는 이스라엘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뉴스’에서 얻는 정보를 걷어내고 성경기록을 탐색하자. 우리는 ‘뉴스’가 아니라 킹제임스성경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회복’을 배울 수 있다.

 

  • profile
    진리의성경 2019.04.11 10:08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내용에 적극 동감합니다. 뉴스는 그냥 '참고'로만 봐야지 무슨 성경의 예언을 푸는 열쇠나 중요한 증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 말씀을 푸는 유일한 열쇠는 성경 말씀일 뿐입니다.
  • profile
    Joseph 2019.04.11 13:28
    좋은글 감사합니다.(꾸벅)
  • profile
    돌멩이 2019.04.11 18:25
    좋은글 감사합니다~!! 막연하게 떠오르는 이스라엘에 대한 이미지가 확 깨지네요~
  • profile
    David 2019.04.12 08:54
    귀한 글 감사합니다^^
    널리 전파해서 함께 읽으면 좋겠네요
  • profile
    마크현 2019.04.12 23:52

    땅의 경계를 정하시고 흔드시기도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구원이 하나님께 달려있듯 국가간의 전쟁 또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따라서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세워진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규모가 어떻게 되었든지요.

    이스라엘의 진정한 회복은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데 있지만, 이스라엘이 그 회복의 길로 가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도록 가시적으로 역사 페이지에 기록되고 있습니다. 위 글의 내용은 매우 위험한 발언이라고 봅니다. 성경에 기록 된 이스라엘은 없다는 말씀 아닙니까.

    저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편이라 킵바이블보다 플랜비에 자주 들르지만,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서... 남과 북이 갈라질 때 북에서 살던 사람들 중 남한으로 내려온 사람들은 현재 자유를 누리고 있고 탈북자들도 받아줍니다. 그들의 사상이 완전히 교정되지 않았어도 말이죠. 이스라엘 국가가 세워지기 전부터 아랍계 사람들과 유대인들이 함께 그 땅을 개간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안으로 들어와 시민권을 가진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있고요. 이렇게 섞인 가운데에서도 그들만의 정체성을 유지해오고 있는 유대인들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 그대로 그들은 얼마동안 눈이 가리워져 있지만 분명히 돌아올 것입니다. 그들이 꺾임으로 우리가 접붙여졌습니다. 그들이 잘못되었고 잘못되고 있다면 기도로 도와줍시다.

    부디 제가 애독하는 플랜비가 혼탁해지지 않도록 운영진 여러분들께서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profile
    David 2019.04.13 08:53
    정성스런 댓글에 플랜비에 대한 애정이 뭍어납니다^^

    위의 글의 내용은 소제목에 나와 있듯이 이스라엘의 회복이 미래적인 일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저는 이해를 했습니다.

    이스라엘 회복은 분명히 성경적으로 이루어지는데 어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지금 당장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 아닌 것이 이스라엘 내부의 정치사회적 상황을 봐서 그렇다.... 는 내용으로요.

    이스라엘 내부의 저간의 사정을 알려주는 글이라는 측면에서 주위에 추천도 좀 했는데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성경에 기록된 이스라엘은 없다'는 내용으로 오해되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마크현 2019.04.13 21:58
    이스라엘이 그야말로 온전히 회복이 되는 때는 주님이 오시는 그 날 아니겠습니까. 그제서야 비로소 회복이 완성되는 것이고 성경 예언의 말씀을 따라서 지금은 눈이 멀어있는 상태가 맞지요.또, 이스라엘은 원래부터 온갖 이방신을 함께 섬김으로 하나님께 징계를 받았던 민족입니다.

    본문 중,
    성경기록의 이스라엘과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다르다. (...) 성경기록의 이스라엘은 민족, 국가, 종교가 일치하는 단일 공동체였다.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이라는 명칭만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성경에서 예언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은 여전히 미래의 사건일 뿐이다.

    이 뉘앙스는 현재의 이스라엘 국가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땅에 유대교 100%, 유대인 100%로 구성될 것을 상상해보십시요. 미래적인 일이기는 하나 그때는 주님이 오실 때라는 것입니다.

    물론, 유대인을 심하게 동경하는 나머지 구약의 율법을 그대로 지키려 하고 예수님을 예슈아라고 불러야 한다며 주장하는 것이나 이스라엘에 주기적으로 가서 절기를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인해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기도하라는 성경의 기록을 과장되게 행하는 무리들이 있긴 합니다만, 이 글은 그에 못지 않게 어긋나 반 이스라엘의 감정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시편 122:6
    예루살렘의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너를 사랑하는 자들은 형통하리로다

    우리는 그 땅을 위해 기도해야합니다. 이들이 눈이 가리워짐으로 인해 우리가 은혜안에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을 수십번 오고 간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예수그리스도를 받아들이고 있는 유대인들을 만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완벽하게 킹제임스 성경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교리적으로 잘못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들 중 일부가 예수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입니다. 회복으로 가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profile
    David 2019.04.14 10:15
    주장하시는 논지 충분히 이해합니다.

    혹자가 글을 읽고 이스라엘 국가를 부정하려는 의도나 반 이스라엘 감정을 부추기는 것으로 생각한다면 아마도 글쓴이의 의도와는 거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글에 달려진 여러 댓글을 통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잘 분별하리라 생각합니다^^
  • profile
    plan-B 2019.04.14 13:53
    말씀을 해석하거나 세계를 이해하는 데는 다양한 시선이 존재합니다. 지구만 해도 연대가 짧다, 길다, 천동설, 지동설, 간극이론과 평평설까지 다양합니다. 각기 지향하는 이유나 명분이 있겠지요.

    이스라엘을 보는 시각도 관점에 따라 다릅니다. 각 필진의 글은 플랜 B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해석자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있으므로 함께 생각해 보자는 것이니 각자 판단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누구나 조금씩 의견이 달라도 성경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면 글을 쓰고 토론하거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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